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진우)는 25일 오전 10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대구교육박물관에서 화재 발생을 대비한 대피 및 문화재 반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일 용산 한글박물관 화재를 계기로 관람객 대피와 주요 문화재의 안전한 반출을 위한 민․관 합동 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과 박물관 관계자 등 40여 명과 소방차량 4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박물관 특성에 따른 인명대피 ▷구조 화재진압 팀 전술훈련 ▷소방시설 활용방안 ▷소방용수 공급 ▷전시물 반출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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