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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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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공모사업 추진…26일 실무추진단 첫발
서핑·요트·크루즈 등 영일만관광특구 중심 해양 마이스 거점 조성

26일 포항시청 드림스타트실에서
26일 포항시청 드림스타트실에서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실무추진단이 킥오프 회의를 진행한 뒤 유치 성공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해양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란 해양레저 관광 기능이 집적된 지역에 민간투자와 연계한 재정 지원으로 해양레저 관광 중심지를 조성하는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이다. 신규 민간투자 8천억원에 국비 1천억원, 지방비 1천억원이 매칭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해수부는 공모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전국에서 2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을 위해 포항시는 특별 실무추진단까지 꾸리며 사업 선정에 각오를 다지고 있다.

26일 포항시는 15개 주요부서가 참여한 실무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며 공모사업 유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해당 사업을 활용해 영일만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해양레저·관광·마이스 산업이 융합된 랜드마크형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목표이다.

현재 포항은 전국 3대 서핑 명소로 손꼽히는 용한 서퍼비치와 해양스포츠아카데미, 수상레저타운, 조정면허시험장 등 풍부한 해양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국제크루즈선 및 울릉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경쟁력과 오는 2040년까지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 영일만대교, 영일대 및 환호공원 특급호텔 유치 등 대규모 재정·민간투자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서핑·요트·크루즈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와 관광 기능을 결합해 차별화된 이색 회의 장소(유니크 베뉴)를 개발하고, 민간투자 및 우수 인적 자원이 집중되는 '1천만 관광객 시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허정욱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영일만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재정 및 민자사업을 추진하며,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최적지인 포항의 강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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