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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앞두고 외국인 대상 '경북관광 특화상품' 8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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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여행사에 지정서 수여… 글로벌 관광객 유치 위한 마케팅 및 지원 강화

6일 경북도는 경북관광 특화상품으로 선정된 여행사 7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경북도 제공
6일 경북도는 경북관광 특화상품으로 선정된 여행사 7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관광 특화상품' 8개를 선정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경북관광 특화상품을 출품해 최종 선정된 여행사 7곳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앞서 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주요 방한 국가를 상대로 경북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여행상품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결과 총 54개의 상품이 접수됐으며, 7개 여행사에서 내놓은 8개 상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상품은 ▷경주·고령 전통문화체험 상품(화은국제여행사) ▷문경 K콘텐츠 촬영지 상품(화은국제여행사) ▷연예인과 함께하는 K드라마! 웰니스 투어!(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천년의 문화유산을 따라 경북 2박 3일 투어(트레블레이블) ▷문경 액티비티와 자연힐링 글램핑투어 1박(TK트래블) ▷한국에서 시간여행, 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여정(에니투어) ▷경북 안동, 봉화, 서울 4일간(엠블루투어코리아) ▷경북 특별한 순간을 발견하는 APEC 숨은 보석찾기 여행(여행공방) 등이다.

도는 선정된 상품을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구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관관광상품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OTA 프로모션 등 상품 홍보비와 체험, 차량임차비 등 상품 운영비를 지원하고,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상품을 소개하는 등 선정된 여행사와 추가 협업을 추진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는 물론 경북의 다양한 지역을 외국인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경북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인바운드 여행사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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