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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원장에 주진옥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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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신임 원장 "신라 역사문화 연구 강화"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대외협력실에서 주진옥(사진 오른쪽)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대외협력실에서 주진옥(사진 오른쪽)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10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주진옥(62) 전 경북남부 문화유산돌봄센터 총괄실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8년 3월 9일까지다.

주 원장은 "경주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조사 연구 및 복원 정비, 학술연구를 강화해 신라 역사문화의 재조명을 위한 연구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경주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알리는 경주시립박물관 건립 홍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주여고, 동국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경주대 대학원에서 문화재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연구원과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보존연구팀장을 역임했고, 2023년부터 경북남부 문화유산돌봄센터 총괄실장을 맡아 국가유산의 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문화유산 관리·활용 강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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