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봄철 해빙기 대비 태백·동해선 일대 현장 안전활동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권세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감사위원 현장안전활동 모습.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권세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감사위원 현장안전활동 모습.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권세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11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태백선과 동해선 일대의 선로, 역 및 차량정비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 안전활동을 했다.

이날 권 상임감사위원은 태백·동해선 운행선로를 점검하며 해빙기 낙석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살폈다. 울진역, 민둥산역, 태백역 등을 찾아 인근 공사현장 및 역 승강장 등 철도시설물의 안전 관리 현황도 점검했다.

아울러 동해차량사업소와 강릉차량사업소를 방문해 철도 차량의 정비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포항에서 삼척을 연결하는 동해선 개통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다 세심한 정비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철도의 최우선 가치는 바로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 안전활동과 위험 요소의 선제적 발굴 및 개선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