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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설작업 차량 전복, 운전자와 탑승자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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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제설차량이 논바닥에 전복 돼 있다. 봉화소방서 제공
사고 제설차량이 논바닥에 전복 돼 있다. 봉화소방서 제공

17일 오전 6시 56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에서 제설 작업 중이던 15톤 덤프에 모래살포기를 적제한 제설차량이 도로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전복 돼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A 씨(용역업체 직원)와 옆에 타고 있던 B 씨(도로보수원)가 다쳐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사고 제설차량이 논바닥에 전복 돼 있다. 봉화소방서 제공
사고 제설차량이 논바닥에 전복 돼 있다. 봉화소방서 제공

이날 사고는 제설 작업을 하기 위해 법전면 사미정에서 척곡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내리막길에서 제설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우측 도로 옆 1m아래 논으로 추락해 발생했다.

사고 제설 차량은 봉화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4월 중순까지 임차해 사용 중인 차량이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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