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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5㎞까지 산불 재접근…일대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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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26일 안동 하회마을이 연기에 갇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26일 안동 하회마을이 연기에 갇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26일 소방 장비가 마을에 들어서 있다. 연합뉴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26일 소방 장비가 마을에 들어서 있다.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 의성발 초대형 산불이 다시 접근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안동 어담지역 산불 화선이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약 5㎞까지 올라와 있다.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25일 오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10㎞까지 다가온 후 밤사이 더 근접했다.

밤사이 마을에서 먼 산의 붉은빛이 희미하게 목격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과 하회마을 주민들은 전날부터 초가집과 목조건물 등에 소방수를 뿌리는 등 화재에 대비했다.

하회마을에는 전날 소방차 10대, 소방대원 50여명을 배치한 데 이어 밤사이 방사포 등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병산서원에도 소방차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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