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현안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운영규정(안) 심의 및 지난 2017년 지역주민이 요구한 18개 현안 사항과 2023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시 논의된 사항을 포함해 지역현안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도출된 최종 39개 안건을 한수원과 협의해 단·중·장기 추진 사업별 기관별 역할, 재원 등을 포함한 세부 이행추진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의체 발대식은 지역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출발"이라며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관련 지역현안(39건)에 대해 조속한 사업시행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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