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또 미뤄진 선고, 탄핵찬반 집회 가열, 철야집회에 재판관 집까지 몰려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탄핵촉구 헌재 앞 철야집회 예고, 尹 지지자들은 정계선 재판관 집 몰려가

15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은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연 15차 범시민 대행진, 오른쪽은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연 광화문 국민대회. 연합뉴스
15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은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연 15차 범시민 대행진, 오른쪽은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연 광화문 국민대회. 연합뉴스

헌법재판소가 28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을 고지하지 않으면서 선고는 결국 내달로 미뤄지게 됐다.

이처럼 또다시 미뤄진 선고를 앞두고 평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날 서울 도심에서는 저녁까지 양 진영의 집회가 이어졌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7시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헌재의 신속한 윤 대통령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참가자 5천여명은 "내란수괴 즉각 파면 헌재 결단 촉구한다", "지금 당장 한덕수는 마은혁을 임명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헌재 앞까지 행진했다.

앞서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4차 긴급집중행동 계획'을 발표하고 윤 대통령이 파면되는 날까지 헌재 앞에서 24시간 철야 투쟁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촛불행동도 열린송현녹지광장 앞에서 경찰 비공식 추산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탄핵 촉구 집회를 했다.

반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총괄대표를 맡은 부정선거·부패방지대는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에서 유일하게 인용 의견을 낸 정계선 헌법재판관의 집 앞으로 몰려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정 재판관이 사는 서초구 주택 앞에 모여 "빨갱이 판사 물러가라", "정치 판사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탄핵 반대 철야집회 중이다. 오후 5시 기준 최대 300명이 참가했다.

윤 대통령 지지 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도 오전 9시부터 헌재 앞 릴레이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