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홍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공.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공.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이상한)은 이민자 네트워크 회의와 함께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이민자들과 함께 청소년 도박 문제의 현황을 살피고 청소년에게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알렸다.

홍보 활동에 참여한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모아잼씨는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데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도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이상한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민자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청소년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이민자들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