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2일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 일대에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 '달성에서 함께 해봄'을 운영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볼거리, 체험거리, 놀거리, 추억거리라는 4개 테마로 마술과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부스 8종,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와 보드게임, 특별이벤트(페이스페인팅, 풍선 지급) 등이 펼쳐졌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앞으로도 달성군의 여러 권역에서 어울림마당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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