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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파일러-형사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나인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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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다음달 21일 공개

디즈니+ 제공
디즈니+ 제공

배우 손석구와 김다미가 호흡을 맞추는 추리 스릴러 시리즈 '나인 퍼즐'이 다음 달 21일 공개된다. 이 작품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2014)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2022)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신작이다.

17일 디즈니+에 따르면 '나인 퍼즐'은 10년 전 발생한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형사 한샘이 연쇄 살인 사건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다미는 프로파일러 이나를, 손석구는 형사 한샘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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