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봉 이후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야당'의 흥행세가 주말에도 이어졌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18∼20일 60만8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9.9%)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야당'은 마약 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겨주고 이익을 챙기는 브로커인 야당을 소재로 한 범죄물로,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출연하고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바둑의 전설 조훈현과 이창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18∼20일 10만5천여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99만8천여명으로 이날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2만2천여명), 4위는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2만여명)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경기지사 불출마", 김병주 "정치 무뢰배, 빠루로 흰 못뽑아내듯…"저격
배현진 "'이재명 피자'→'피의자'로 잘못 읽어…내로남불에 소름"
李대통령 '냉부해' 댓글 3만개…"실시간 댓글 없어져" 네티즌 뿔났다?
金총리, 李냉부해 출연에 "대통령 1인다역 필연적…시비 안타까워"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