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광년 떨어진 나선은하 NGC 7331과 그 주변의 은하들을 담아낸 사진이 올해 국내에서 촬영된 최고의 천체사진으로 선정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제33회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송재훈 씨가 출품한 'NGC 7331과 외로운 은하들의 춤'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진은 한 무리처럼 보이지만 수억 광년 거리 차이를 두고 존재하는 은하들이 우연히 겹친 것을 표현했다. 수상작들은 다음 달 27일,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해 국립대구과학관과 사천시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