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강북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수태사' 화재안전관리 현장지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강북소방서 제공
대구강북소방서 제공

대구강북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둔 22일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한 전통사찰 수태사를 방문, 현장 화재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규모 봉축 행사와 연등 설치, 불교 의식 등이 집중될 예정인 만큼,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이고,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 확산 위험이 크다. 문화재 또한 많아 화재 발생 시 각종 피해가 우려된다.

대구강북소방서는 행사 당일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 구축 ▷초기 진화 체계 점검 ▷유관기관 협조 체계 강화 등의 조치를 함께 추진한다.

노영삼 대구강북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고 많은 시민이 찾는 장소인 만큼 철저한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안전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