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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아미회, 따뜻한 한 끼로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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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안동 풍천 신성2리 경로당서 '짜장밥 나눔 Day'
지역 어르신·산불피해 이재민 위로, 간식 세트도 전달

경북 아미회는 22일 풍천면 신성2리 경로당에서 짜장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미회 회원들이 짜장 요리를 직접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아미회는 22일 풍천면 신성2리 경로당에서 짜장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미회 회원들이 짜장 요리를 직접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봉사단체 '경북 아미회'(회장 한대영)가 지난 22일 안동시 풍천면 신성2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짜장밥 나눔Day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

회원들은 이날 직접 요리한 짜장밥 150인분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리고, 라면·건빵·두유 등 간식세트 200여 개를 추가로 준비해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천면 각 마을 노인회 회장과 총무, 산불피해 이재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아미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안동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발생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용상초등학교, 안동실내체육관 등 이재민 대피시설에서 식사 배식과 청소에 나서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대영 경북아미회장은 "한 끼 식사지만, 그 안에는 서로를 생각하는 큰 마음이 담겨 있다. 오늘 이 나눔이 어르신들과 이웃분들께 작은 힘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아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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