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0시간 만에 대부분 꺼졌다.
산림·소방 당국은 27일 오전 9시쯤 주불을 진화하고 헬기 7대와 인력 105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영향 구역은 69㏊로 추정된다.
산불로 통제됐던 서울양양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도 이날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부터 서울 방면 양양분기점∼인제나들목 35㎞ 구간과, 양양 방면 동홍천나들목∼양양분기점 73㎞ 구간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불은 앞서 지난 26일 오후 1시 18분쯤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상남7터널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도로 당국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양방향 구간을 긴급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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