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 산불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청이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28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분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청은 오후 4시5분쯤 민가방향으로 산불이 확산되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고, 이어 오후 4시39분 소방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청장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 현장에 동원할 필요가 인정될 때 동원령을 발령할 수 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 규모에 따라 1호, 2호, 3호로 나뉘는데 1호는 비교적 소규모의 재난 발생 시 발령되며 인접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동원된다.

현재 국가소방령으로 소방장비는 경북소방에서 20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8대 등 총 28대가 동원됐다. 또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도 29대 동원됐다.

산불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는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입·진출을 차단하고 교통을 통제 중이다. 대구경찰청도 도심 도로 곳곳에 연기가 퍼져 안전을 위해 오후 4시 10분을 기해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의 교통을 통제했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해를 키우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천200여명이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입·진출을 차단하고 교통을 통제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