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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이어온 감동 휴먼 연극, '호야 내새끼' 5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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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10일 남구 한울림 소극장 무대
가족·이웃 사랑으로 돌아보는 공동체 회복

연극
연극 '호야 내새끼' 공연 사진. 극단 한울림 제공

마흔이 넘은 시골 부부에게 귀한 생명이 태어난다. 이름은 '호야'. 지적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밝고 순수한 호야는 트로트를 사랑하는 30살 청년이다. 동네 노래자랑에 출전하기로 한 호야는 이웃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조금은 특별하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은' 이들의 일상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공동체의 회복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극단 한울림의 연극 '호야 내새끼'가 5월 6일(화)부터 10일(토)까지 남구 한울림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지적 장애를 가진 청년과 그의 가족, 이웃의 삶을 통해 '다름'에 대한 이해와 연대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휴먼 드라마다. 초연 이후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전국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극작에 김하나, 연출에 정철원이 맡았으며 배우 천정락, 이지영, 석민호, 백광현, 남준우, 김정현이 출연한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6시 두 차례 열린다. 미취학 아동 이상 관람가. 문의 053-246-2925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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