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도시공사, 초교 생존 수영교실 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성초등 3~5학년 학생 800여 명 대상

경북 구미시도시공사는 들성생활체육센터에
경북 구미시도시공사는 들성생활체육센터에 '초등학교 생존 수영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 구미도시공사 제공

경북 구미시도시공사는 들성생활체육센터에 '초등학교 생존 수영교실'을 개설해 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문성초등학교 3~5학년 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구조협회 전문 강사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생존 수영교실은 초등학생들이 물에서 안전하게 행동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구명조끼 착용, 수중 이동, 호흡, 체온 유지 등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존 수영에 꼭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생존 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과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