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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한 삼성 라이온즈, 포항서 KT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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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항서 13대0으로 KT 완파
선발 후라도, 6이닝 무실점 호투
타선 지원 힘입어 후라도 시즌 3승

삼성 라이온즈의 아리엘 후라도가 15일 포항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아리엘 후라도가 15일 포항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삼성 제공

포항 3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2승을 챙겼다.

삼성은 15일 포항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출전해 13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3연전 중 1차전이었던 13일 경기에서 승리해 8연패 사슬을 끊었던 삼성은 14일 고배를 마셨으나 이날 타선이 폭발해 KT를 완파했다.

이날 삼성 선발은 아리엘 후라도.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가 강점이다. 하지만 지난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선 6⅔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고전했다. 개인적으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후라도는 이날 기대에 부응했다. 6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을 챙겼다. 그동안 후라도는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잘 던지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그러나 이날은 타선이 폭발하면서 부담을 덜고 던질 수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15일 포항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 7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15일 포항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 7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삼성 제공

삼성은 1회말 먼저 3점을 뽑았다. 구자욱의 2루타와 김성윤의 번트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기회에서 류지혁이 내야 땅볼을 쳤으나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강민호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한 뒤 1루 주자 르윈 디아즈와 3루 주자 류지혁의 더블 스틸로 1점을 더했다.

3점을 지원받은 후라도는 안정된 투구를 이어갔다. 1~3회까지 1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았다. 4회말엔 1사 2, 3루 기회에서 이재현의 2타점 적시타로 5대0까지 달아났다. 후라도는 실점 위기를 넘기며 6이닝을 잘 버텼다. 투구 수는 93개.

7회말 삼성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 기회에서 디아즈가 중월 2타점 2루타를 날렸고,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를 더해 9대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여기다 이성규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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