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향토기업인 삼화식품은 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삼화식품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대구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 매월 100만의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양승재 삼화식품 회장은 "1953년부터 지금까지 삼화식품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사랑과 응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어이 국민 역린 건드리나"…조국 특사명단 포함에 野반발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김문수, 전한길 토론회서 "尹 전 대통령 입당, 당연히 받아…사전투표 제도 없앨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 "남북, 두 국가일 수 없어"
조국혁신당 "조국 사면은 인지상정…파랑새 올 것 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