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상북도4-H연합회(회장 노구완)가 지난 16일 산불 피해를 입은 청송군과 영덕군 일대에서 산불 피해지역 2차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북 회원을 비롯해 한국4-H중앙연합회, 대구, 충남, 전북, 경기 등 전국 각지의 4-H 청년농업인 100여 명이 참여했다.청년농업인들은 적기작업이 시급한 사과와 복숭아 과수원(총 5.2ha)에서 불필요한 열매를 솎아내는 적과작업을 실시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아울러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전북4-H연합회에서 성금 1천만 원, 강원 1천만원,충남 5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경기는 묘목 2천 주, 충북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증했다.
경상북도4-H연합회는 이에 앞선 지난 4월에도 4-H 청년농업인 53명이 안동시 임하면의 피해 과수원 4ha의 나무 제거, 잔가지 파쇄, 볍씨 5,000 모판 파종, 임시보호소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했다.
노구완 경상북도4-H연합회장은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고, 피해 입은 분들의 영농활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며 위기 극복에 청년농업인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재난 앞에서 청년들의 따뜻한 연대와 헌신이 지역사회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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