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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대구경북박람회] 기업·인재 몰려드는 미래 성장 도시 '영천'

대구도시철, 제2한민고, 5개 산단 등 도시 경쟁력 및 정주 여건 획기적 개선
영천경마공원, 보현산별빛·한약축제, 치산계곡 등 전국 최고 휴양지 홍보

영천시 전경. 영천시 제공
영천시 전경. 영천시 제공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야경. 매일신문DB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야경. 매일신문DB

영천시는 도시철도, 산업단지, 교육환경 등 주요 핵심 인프라 홍보를 통해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영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2030년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과 영천-경산-대구 간 대중교통 무료 환승 등 광역 교통망 및 생활권 형성으로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올해 준공 예정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를 포함해 5개의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을 앞두고 있어 지역 산업 지도의 대전환은 물론 도시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제2한민고'로 불리는 전국 최초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영천고등학교가 선정돼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고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명품 학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여름철 지역 대표 관광지인 치산계곡과 보현산댐 출렁다리 등을 배경을 한 포토존, 10월 개최 예정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 및 영천한약축제, 내년 6월 개장 예정인 영천경마공원 등 지역 축제와 관광지 소개를 통해 전국 최고의 휴양지임을 널리 알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영천이 가진 성장 가능성과 도시 경쟁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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