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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원고개마을협동조합, '마을 시그니처 상품 개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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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개마을뮤지엄 전경. 대구 서구청 제공
원고개마을뮤지엄 전경. 대구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청은 원고개마을협동조합(이사장 임상희)이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커뮤니티와 경제'가 주관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마을기업 시그니처 상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원고개마을협동조합은 전문 컨설팅과 상품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협동조합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기업 시그니처 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체계적인 브랜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협동조합은 현재 ▷다락방 카페 ▷원고개 희망공작소 ▷원고개 마을뮤지엄 ▷원고개 스마트팜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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