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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향후 직무수행 전망?…10명 중 7명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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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 46% 국힘 21%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동안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긍정적으로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명에게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응답자 70%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6%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6%로 대선 직전 조사 대비 7%포인트(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21%로 같은 기간 12%p 하락해 양대 정당 간 격차가 한국갤럽 조사 기준 지난 5년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촉률은 44.9%, 응답률은 1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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