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28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기 씨름대회 성료…대구 관문초 우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관내 초교 3~5학년 학생 110명 참가
올해부터 4, 5학년 여학생 종목 신설

지난 11일 대구체육공원 대구씨름장에서
지난 11일 대구체육공원 대구씨름장에서 '제28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기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지난 11일 대구체육공원 대구씨름장에서 '제28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기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 관문초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대구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 계승과 씨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1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4, 5학년 여학생 종목으로 국화급(경량급)과 대나무급(중량급)이 신설되어 총 25명의 여학생이 참가했다.

지난 11일 대구체육공원 대구씨름장에서
지난 11일 대구체육공원 대구씨름장에서 '제28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기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4, 5학년 여학생 종목 대회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식전 행사로 진행된 시범경기에서는 영신중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화려한 기술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참가 학생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치열한 경쟁 결과 ▷종합 우승은 대구 관문초 ▷준우승은 대구 경진초 ▷3위는 대구신암초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대구영호MJF라인온스클럽은 스포츠타월을 선물하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한 신암초 송지원 학생(4학년 국화급 우승)은 "친구들과 즐겁게 연습하며 씨름의 재미를 알게 됐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내년에도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경홍 관문초 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계승·발전시키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난 4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은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씨름은 조상들이 즐겨하던 민족 고유의 놀이문화이자 스포츠로 학생들이 씨름을 통해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