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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안규백·통일 정동영·외교 조현…11개 부처 장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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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통령실 조직개편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통령실 조직개편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안 후보자가 취임하게 되면 5·16 군사쿠데타 이후 첫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는 정동영 민주당 의원,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는 조현 전 외교부 1차관을 지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는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을 발탁했고, 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오을 전 의원을 낙점했다.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성환 민주당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는 강선우 민주당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는 전재수 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는 한성숙 네이버 고문을 발탁했고,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명했다.

송미령 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유임됐다.

국무조정실장으로는 윤창렬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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