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2025시즌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할 선수를 가리는 투표가 진행된다.
KBO 사무국은 1일 홈런 더비 출전 선수를 선정하는 팬 투표를 시작했다. 홈런 더비 출전 선수는 100% 팬 투표로 선정된다. 이번 투표는 3일 오전 10시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명단은 4일 발표된다.
투표는 KBO가 정한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6월 30일을 기준으로 홈런 8개 이상 친 선수 12명이 대상이다. 이 중 득표 수 상위 8명이 11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 종료 후 열리는 홈런 더비에 출전한다.
투표 대상은 르윈 디아즈, 구자욱(이상 삼성 라이온즈), 오스틴 딘, 박동원(이상 LG 트윈스), 최형우(KIA 타이거즈), 송성문, 이주형(이상 키움 히어로즈), 안현민(KT 위즈), 김형준(NC 다이노스), 최정(SSG 랜더스),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문현빈(한화 이글스) 등 12명이다.
이번 시즌 홈런 더비에선 기존의 '아웃제' 방식에다 '시간제' 방식을 더했다. 지난해엔 예선 7아웃, 결승 10아웃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부터는 제한 시간 2분 동안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할 수 있다.
제한 시간 종료 후에도 예선에선 2아웃, 결승에선 3아웃이 될 때까지 추가로 타격할 수 있다. 홈런 더비에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준 변화다. 또 예선과 결승 모두 각 1회에 한해 최대 30초 간 일시 중지를 요청, 호흡을 고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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