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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두천1리, 행복농촌 만들기 경북 대표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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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콘테스트 본선 진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경북 대표로 선정된 울진군 두천1리 마을. 울진군 제공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경북 대표로 선정된 울진군 두천1리 마을.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북면 두천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경북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대표로 선정돼 오는 9월 본선에 경북 대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의 역량에 의해 만들어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5년 경북도 대표의 영광을 안은 울진군 북면 두천1리 마을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 창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천 1리는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평가(7월), 본선심사(9월)를 거친 후 최종 우수마을을 선정하게 되며 타 지역의 우수 마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진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광호 두천1리 이장은 "농사 등 각자의 생업에도 불구, 콘테스트 준비를 위해 함께 하신 마을주민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수상을 떠나 콘테스트 참가를 통해 마을이 더욱 화합되고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 농촌은 고령화, 인구감소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 있지만 두천1리처럼 지역공동체 스스로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우리 농촌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 활기찬 농촌,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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