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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실천의 시간'…영양교사, 자연 속에서 친환경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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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한의대, 영양(교)사 대상 역량강화 연수 실시
탄소중립·로컬푸드 등 주제로 친환경 급식 실천 역량 높여
공예 체험·특산물 탐방 등 자연 속에서 '쉼과 학습' 동시 추구

대구한의대와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친환경 급식 연수를 열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와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친환경 급식 연수를 열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시교육청과 대구한의대학교는 최근 경상남도 통영 일대에서 '대구시 영양(교)사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구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영양(교)사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트릿<쉼, 나, 오롯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바쁜 학교 현장을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친환경 급식 정책 실천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실천과 학교급식 연계방안 협의 ▷통영 나전칠기 공예 체험을 통한 업사이클링 실습 ▷지역 특산물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토론을 통해 자원 순환의 필요성과 실천 가능한 친환경 급식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 총괄을 맡은 대구한의대 식품영양학과 공현주 교수는 "이번 연수는 영양(교)사들이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급식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생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학교급식 운영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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