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울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3년 만에 돌아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되어 돌아온 유미(김고은)와 여전히 유미밖에 모르는 세포들의 공감 로맨스다. 설레는 일 하나 없는 가운데, 유미의 앞에 나타난 순록(김재원)의 존재는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유미의 세포 마을을 요동치게 만들 남자, '순록'은 배우 김재원이 맡았다. 달콤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팩폭'을 날리는 그는 줄리 문학사 편집부의 새로운 PD로, 예상 밖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성세포만이 지배할 것 같은 순록은 감정세포가 요동치는 유미 작가를 담당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마주한다.
전석호는 줄리문학사 편집장인 '안대용'으로 컴백한다. 이번 시즌 최다니엘은 순록이 담당하는 줄리문학사의 대표 작가이자 파워 외향형 인간인 '김주호'로 분한다. 발랄함을 장착한 유미의 보조작가 '백나희'는 조혜정이 맡아 톡톡 튀는 에너지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는 미람은 어김없이 유미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친구 '이다'를 맡아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박세인은 유미의 담당 PD인 '장PD'로 변신, 유미의 작가 라이프에 리얼함을 더한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2026년 티빙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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