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토리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대탈출 : 더 스토리'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NEW 멤버 고경표, 백현, 여진구 조합

티빙 오리지널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

신구 멤버 조합으로 유쾌하게 빚어낼 극한의 탈출 이야기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가 23일(수)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특히 이번 시즌은 기존의 TV 무대를 벗어나 OTT 티빙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은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NEW 멤버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다. 런칭 예고 영상과 단체 포스터를 통해 쫓고 쫓기면서도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탈출러들의 모습은 예측 불허 사건들은 물론 이들이 그려낼 팀워크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영상에서는 손에 무언가를 쥔 채 앞장서는 강호동과 겁에 질린 얼굴로 뒤를 따르는 김동현, 울부짖으며 뛰는 유병재까지 수많은 탈출을 겪어온 베테랑 3인의 다급한 움직임은 이번 여정이 결코 평범치 않음을 직감하게 만든다.

뒤이어 뒤를 돌아보며 손사레를 치는 고경표, 다급히 도망치다 넘어지는 백현, 상가 안으로 몸을 숨기고 문을 닫는 여진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듯한 이들의 행동과 불안한 표정은 '살기 위해 찾아야 한다'는 자막과 맞물리며 탈출러들이 맞닥뜨린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운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지난 2일 선공개 된 0화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오르고 100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각종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멤버들에 대한 호감과 원년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수 많은 댓글이 달리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우형 PD는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에 대해 "NEW 멤버 영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기준은 '몰입'이었고 다행히 세 분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유병재 씨 못지 않게 퀘스트를 잘 푸는 멤버도 있었는가 하면 누구보다 행동 대장다운 면모를 보인 분도 계셨다. 또 시간이 지나며 반전을 드러내는 분도 있어 각자 색이 뚜렷하면서도 조합이 좋아 이번 시즌만의 매력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자신했다.

한편 '대탈출 : 더 스토리'는 극장용 특별판을 오는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8개 극장에서도 상영된다. 이번 특별판은 에피소드 1~2화와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구성되며, 러닝타임은 122분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