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대학 1대1 R&D 협의체'를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그간 중소기업들이 인력과 기획 역량 부족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스스로 발굴하거나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올해 5월부터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미래 신산업 분야 중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와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6개 기업-대학 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
대구시는 향후 각 협의체에 전담 PM을 배정하고, 워킹그룹을 운영해 구체적인 기획보고서를 도출한 뒤 정부 R&D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은 자체 기술 개발과 과제 기획 역량을 키우고, 대학은 연구 성과의 실질적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기업과 대학이 전략적으로 R&D를 기획하고 실행하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행복청, 이달 말까지 세종 건설현장 21곳 봄맞이 환경정비
이정현 위원장 사퇴·번복 '무책임 리더십'…TK "민심과 거리" 부글
"중얼거리는 소리 내는 정도"…전자발찌 차고 20대 女 살해한 40대 男, 의식 흐려 경찰 조사 난항
[지선 레이더] 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이 머무는 활기찬 북구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대구동구자활센터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