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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내달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승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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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거주하는 1955년 7월 23일 이전 출생자

예천군청 전경. 매일신문DB
예천군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예천군은 다음달 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 이동권을 보장하고 외출을 장려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교통복지 차원에서 마련됐다.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카드 발급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1955년 7월 23일(사전발급일 기준) 이전 출생자로 만 70세 이상 어르신 약 1만4천여 명이다.

발급은 오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사전발급 이후 카드발급은 주민등록거주지 상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초 발급은 무료이다. 단 분실이나 훼손으로 재발급 시 수수료 3천원이 부과된다.

타지역으로 전출 시 사용이 제한되며, 복지카드, 유공자 카드 등과 중복발급이 불가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사업은 예천군 발전을 이끌어온 어르신에 대한 예우이자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이라며, "카드 사전발급제, 인력과 장비 확충, 대기 장소 마련 등 철저한 준비로 카드발급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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