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감 중 조국, 옥중편지로 故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의장 추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10일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가 최근 작고한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추모하는 편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 전 대표가 작성한 옥중 편지.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10일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가 최근 작고한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추모하는 편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 전 대표가 작성한 옥중 편지. 연합뉴스

자녀 입시 비리 관련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작고한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추모했다.

10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최근 '세상의 소금 같았던 벗 최홍엽 의장,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옥중 편지를 보냈다.

조 전 대표는 편지글에 "조간신문에서 자네의 부고를 들었다"며 "빈소를 찾아갈 수 없는 처지라 이곳에서나마 광주 쪽을 향해 절을 했다"고 적었다.

이어 "대학 동기로 1학년 이후 교우했던 벗, 직선적인 나에게 주변을 돌아볼 것을 권한 벗, 광주로 초대해 토하젓을 처음 맛보게 해준 벗"이라며 "고초를 겪던 시간 찬찬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보내준 위로와 응원을 잊을 수가 없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향년 61세'라는 기사 구절에 기가 막힌다"며 "자유를 찾으면 담양 묘역에 찾아 술을 올리겠다"고 추모했다.

한편,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한 최 전 공동의장은 지난 8일 광주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