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20분쯤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쌀 도정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설비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과 화재 진화 차량 20대 등을 동원, 1시간 30분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경량철골조 공장 1층 내부 900㎡ 중 115㎡와 도정설비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 벼 투입구 부근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