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6년 연속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진로직업체험은 진로검사와 상담 프로그램, 직업 실습, 멘토 특강 등 4단계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1일까지 총 8회, 40시간 동안 이어진다.
대구보건대병원과 연계한 보건의료 현장 직업체험과 국립중앙과학관,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등 현장체험학습도 포함됐다.
이번 교육에는 임상병리학과와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물리치료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9개 학과와 학생상담센터도 함께 한다.
전공 교수진과 현직 전문가들이 실습수업을 이끌면서,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현장 감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진환 학생상담센터 진로개발담당관(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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