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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임재환 기자, 대구경북기협 '2분기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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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부문 '숭고한 나눔, 기적 같은 선물' 시리즈
장기 기증 대기자와 기증자 유가족, 기증 수혜자 심층 인터뷰
타인에 생명 나누고 떠나는 숭고한 나눔과 영향 조명

임재환 매일신문 사회부 기자
임재환 매일신문 사회부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는 14일 월례회를 열어 '2분기 기자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매일신문은 기획취재 부문에서 임재환 기자 <'숭고한 나눔, 기적 같은 선물' 시리즈>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보도는 장기기증에 얽힌 다양한 인물을 접촉, 타인에게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봉사와 그 영향을 조명했다.

언제 죽음의 문턱으로 밀려날 지 모른 채 기증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식 대기자, 사랑하는 이와 마지막 인사도 못한 채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결정을 한 기증자의 유족, 장기를 기증받은 덕에 새 삶을 찾은 기증 수혜자, 장기 기증을 도와주는 코디네이터,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짚어 주는 의료진·전문가 등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대부분 실명으로 취재해 생생한 상황을 담았다.

지난해 불거진 의정갈등 여파로 기증 현장 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의료진이 겪는 고충도 함께 짚었다.

보건복지부는 기존 뇌사자 위주의 장기기증 체계를 보완하고자 보도에서 제시한 '순환 정지(심정지) 후 장기기증'(DCD) 제도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기증자 유가족들도 기자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해왔다.

임 기자는 "장기기증이야말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봉사임을 이번 취재로 알았다. 이런 숭고한 나눔이 우리 사회에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각 부문별 수상작으로는
▷취재부문 연합뉴스 최수호·윤관식·박세진·황수빈 기자 <대구 스토킹 피해 여성 살해 사건> 단독 보도
▷지역취재부문 경북일보 김영우 기자 <고령시외버스터미널 '차단기 사태' 확산…교통·상권 동시 흔들> 단독 보도
▷지역기획부문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 <대구경북(TK) 공공배달앱 '명과 암'> 기획 보도
▷신문편집부문 대구일보 박소윤 기자 <흑백의 삶 밝힌 감정의 찬란함> 보도
▷사진·영상부문 영남일보 이현덕 기자 <타오르는 함지산, 숨죽인 대구> 보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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