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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유도 전지훈련 유치…3억원대 경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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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팀 632명 15일 간 체류 예정
숙박·관광·지역경제 3억원대 파급효과 기대

경북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전경. 구미시 제공

전국 유도 선수들이 경북 구미시로 모인다. 지난 2월 '2025 대한유도회 전국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가 구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지 5개월 여 만이다.

구미시는 오는 25일부터 15일 간 '2025년 전국 유도선수단 하계 전지훈련'을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 국가대표 후보팀 등 전국 39개 팀 총 632명(지도자 78명, 선수 554명)이 참여한다.

특히 청소년대표팀과 베트남 호치민 유도팀까지 함께 훈련에 나서면서, 이번 캠프는 국내를 넘어 국제 전지훈련지 역할을 맡게 된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은 지역 내 호텔·모텔 등 숙박시설에 분산 투숙하며 지역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전지훈련 유치에는 김대봉 도개고 유도부 감독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구미시체육회의 긴밀한 협력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억 1천만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땀과 열정이 머문 자리에 도시의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 여러분께 좋은 흐름이 되기를 바라며, 구미시는 그 발걸음에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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