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지역 청소년 15명과 해외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을 방문, 역사·문화를 탐방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지난 2001년부터 중국 칭다오와 일본 히로시마 등 여러 자매도시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과는 지난해부터 교류를 시작했다.
지난해 8월에는 다낭 청소년 15명이 대구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대구 청소년이 처음으로 베트남 다낭을 찾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중·고등학생들로, 대구 청소년을 대표해 다낭을 방문한다.
양 도시 청소년 30명은 다낭시 외무부 방문을 시작으로 다낭의 주요 명소를 탐방한다.
또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 베트남 전통 무술 시범 등 다양한 현지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대구시는 내달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 16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국제교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청소년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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