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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넙치 25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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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활력 위한 지속가능한 수산정책 추진

울진군이 죽변면 봉수항에서 어린넙치 25만 미라를 방류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죽변면 봉수항에서 어린넙치 25만 미라를 방류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30일 죽변면 죽변리 봉수항에서 어린 넙치 25만 마리를 방류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본격적인 수산자원 회복 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방류는 점차 고갈돼 가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2022년 3월 4일에 발생한 산불로 발생한 잿물, 잔해 등으로 어업경영에 손실을 입은 어업인 소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 넙치 25만 마리를 매입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방류한 넙치는 6㎝ 이상 크기며, 1년 후 60~80㎝ 이상 성어로 성장해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장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고갈되는 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어린 넙치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넙치방류종자인증제를 통해 우량종자를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의 질적 복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린 넙치 방류를 통해 해수면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며, 지속가능한 수산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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