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김동화 ·신랑 신상곤 결혼
2025년 8월 30일 오후2시
퀸벨호텔 1층 브리에가든홀
쟈기 안녕~ 동글이양♡
쟈기는 언제 편지해 줄 거냐구 막 그랬었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첫 편지를 줘도 되료낭!
이 또한 우리 추억에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이 되었으면 해.
9월 24일 화요일 구미역에서 핑크색 원피스 차림의 동화와 핑크색 재킷을 입은 상곤이의 첫 만남, 그 3초에 그냥 나는 큰일 났음을 느껴버렸어. 형정이가 왜 여자 김동화라구 점찍어뒀는지 이해가 돼버렸어.
그냥 보자마자 좋은 사람이다. 무조건 잡아야겠다. 이 생각 들었거든. 그래서 바로 꼬심 꼬심 해버렸지~?
쟈기도 좋았잖아! 좋았다구행!
볼수록 요리도 잘하구, 참하구 어른스럽구 배울 점도 많아서,
하늘에 계신 울 엄마도 상곤이 보면 엄청 이뻐했을 거 같아.
언제나 말하지만, 쟈기의 배경이 아닌 쟈기 자체만 바라보고
그저 상곤이만 바라보고 직진! 하는 동화라는 고!
쟈기도 동화만 바라보고 직진! 해줘서 고마워♡
우리 한 살 한 살 주름져가도 서로 귀여워하는 달달한 예쁜 부부가 되어보자. 사랑해 상곤♡
※자료 제공은 웨딩쿨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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