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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모이소' 앱에 돌봄·경로당 통합서비스 신설…맞춤형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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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는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에서 돌봄 통합정보 정책안내와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돌봄 통합정책 서비스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돌봄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만남주선, 행복 출산,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경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의 거주지와 가구 형태, 연령 등에 맞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검색하도록 해 편의를 높였다.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 서비스는 도내 8천여 경로당에 '행복선생님'을 배치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여가·교육 등의 복지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사업을 모이소 플랫폼과 연계한 게 특징이다. QR코드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접목해 550명의 행복선생님 출·퇴근, 일지업무 등 경로당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통합관리를 지원한다.

최혁준 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신규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공공마이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서비스 플랫폼의 확대 및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혁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소'는 블록체인 기술과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접목한 모바일 앱으로, 도민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주요 제공 서비스로는 ▷농어민수당 신청 ▷아픈아이 병원동행 ▷소상공인관 등이 있다. 지난 2023년 2월 서비스 개시 이후, 2025년 7월 기준 도민증(행복증) 누적 발급 건수 13만9천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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