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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지도를 그리다…지역 맞춤형 복지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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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협약 체결
대구보건대·남구청·대명사회복지관, 통합돌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전 생애 아우르는 '광주다움' 모델 기반…보건 인력과 연계

대구보건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와 대구 남구청, 대명사회복지관이
대구보건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와 대구 남구청, 대명사회복지관이 '맞춤형 늘·돌봄 및 통합돌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서를 들고 있는 왼쪽부터 남구청 조재구 구청장,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대명사회복지관 설찬수 관장.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최근 본관 소회의실에서 대구 남구청, 대명사회복지관과 함께 '맞춤형 늘·돌봄 및 통합돌봄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통합돌봄 시스템인 '광주다움' 모델을 지역 현실에 맞게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광주다움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집에서 원스톱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이정영 경영부총장, 김영준 경영본부장과 남구청 조재구 구청장, 대명사회복지관 설찬수 관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진행된 실무 회의를 바탕으로 구체화되었으며, 향후 ▷복지 수요자 중심의 돌봄 매핑 시스템 도입 ▷늘·돌봄 프로그램 운영 ▷통합돌봄 서비스 확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현실에 맞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생태계를 설계하는 첫걸음"이라며 "보건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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