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지적정보과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민원 현장처리제가 현장 행정의 본보기로 주민 호응을 받고 있다.
11일 지적정보과에 따르면 민원 현장처리제는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2~3회 직접 마을을 찾아가 지적·농지·세무 등 생활 전반의 민원을 통합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다.
올해 2월 화산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이달 6일 화남면 행정복지센터까지 17개 읍·면·동 마을을 순회하며 127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냈다.
지적정보과는 주택 앞 배수 불편, 과속 방지턱 설치 요청 등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민원을 수렴해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하는 등 연말까지 현장처리제를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구경승 영천시 지적정보과장은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가 시민 불편을 줄이는데 실질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홍준표 "대구에 김부겸 바람…TK신공항 완공시킬 사람 뽑아야"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