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노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 5분쯤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3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의료지도와 기본소생술을 시행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오전 9시 57분쯤 인근 병원에 도착했지만,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