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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광복절' 대구 곳곳서 경축 행사…태극기 달기 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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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유족, 손자녀에 위문금…도시철도 무료 승차 혜택도 제공

대구시는 지난 15일 오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경축식이 진행됐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15일 오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경축식이 진행됐다. 대구시 제공.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경축 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축식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오전 9시에는 김 권한대행과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날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달구벌대종 타종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후 6시 30분에는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광복절 경축음악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주요 도로변과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진행했다.

또 독립유공자 유족 440명과 손자녀 1천370명에게 위문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광복회원·독립유공자와 동반 가족 1명에게 대구도시철도 무료 승차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광복 80년을 맞아 조국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경축식이 선조들이 목숨 바쳐 지켜오신 대구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고,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모두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오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참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15일 오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참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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