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18일부터 '2025년 대구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18일부터 내달 26일까지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9천가구의 만 15세 이상 시민이며, 약 1만6천명이 조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조사는 통계법에 의한 국가 승인통계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됐다.
올해 조사는 ▷주관적 웰빙 ▷소득·소비 ▷노동 ▷교육·훈련 ▷주거·교통 ▷여가 ▷구·군 특성 항목 등 7개 부문 5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각 항목은 시민들의 주관적인 생각, 만족도, 불만족 이유, 개선 과제 등을 다룬다.
조사는 전문 조사업체 요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조사 참여가 어려운 가구는 인터넷 조사로 응답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지역 정책 개발과 각종 학술·연구 자료로 활용되며 수집된 개인정보는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종합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에 조사 결과가 확정된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 변화상을 파악해 더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통계"라며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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