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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여름밤 달구는 다섯 밴드…23일 '아양써머락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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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펀치·피어(손진욱)·레미디·룬·테이와즈 출연
지역 인디부터 오디션·경연대회 출신 록밴드 한자리에
야외광장서 누구나 무료로 즐기는 정통 록의 진수

테이와즈
'2025 아양써머락페스타' 포스터. 아양아트센터 제공

대구의 밤을 뜨겁게 달굴 정통 록 페스티벌 '2025 아양써머락페스타'가 오는 23일(토)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아양써머락페스타는 아양아트센터의 대표 여름 공연 브랜드로 매년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실력파 밴드를 초청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왔다. 올해 역시 지역 인디밴드와 전국에서 활약 중인 록밴드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운드를 예고한다.

이번 공연에는 테이와즈, 룬, 레미디, 피어, 로맨틱펀치 총 5팀의 밴드가 출연한다.

룬
테이와즈
레미디

첫 무대는 2024 전국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대상 수상팀 테이와즈가 축제의 막을 연다. 매년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실력파 밴드로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을 자랑한다. 이어 감성과 하드함을 동시에 갖춘 팀 룬이 두 번째 무대에 오른다. 2022년 결성된 룬은 문경 뮤직페스티벌 밴드 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 후 대구 인디밴드 공연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피어
레미디
로맨틱펀치
피어

다음으로 대구 인디신을 대표하는 밴드 레미디가 올해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70년대 하드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이들은 2015년 대구밴드제 대상, 2016년 세계밴드경연대회 대구 결선과 부산 하드록카페밴드 경연대회 등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인디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 번째 무대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7위를 차지하며 다수의 방송 무대에 오른 보컬 손진욱을 중심으로 한 피어가 이어간다.

지난해 공연사진. 아양아트센터 제공
로맨틱펀치

공연의 피날레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밴드 로맨틱펀치가 장식한다. 이들은 2003년 MBC '대한민국 음악축제' 록 콘테스트 금상, 2012년 KBS2 'TOP 밴드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 내공을 입증한 팀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 문의 053-230-3311

지난해 공연사진. 아양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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